앞서 말한 게임과 달리 인터페이스는 촌스러워도 성우의 열연과 재미있는 소재로 그럭저럭 해볼 수 있는 게임도 있습니다.
역시 성우들이 재밌다고나 할까 뭐... 몇가지 얘기나 해보죠.
요즘은 '오니카구시'가 대세인가 봅니다 ㅡㅡ;
해변가에 나간 일행 앞에서 이즈미씨는 뜬금없는 '카미카구시'이야기로 청춘물을 괴기물로 만드려는 시도를...
하여간 옛날 게임 아니랄까봐... 저 촌스러운 홍조하며... 뭐 신선하기 하더이다. ^^*
오쿠히코 녀석의 서툰 꼬시기에 넘어간 사키도 참...
갑자기 이야기가 급반전하는 이 부분은 대체...
사키가 갑자기 화를 내며 나가는 이 장면에서 이야기가 약간은 아스트랄해 집니다.
이즈미상의 오니카구시, 하루카의 클론인간, 주인공의 예지... 뭐 이것 저것 겹쳐서 화제가 참으로 복잡해지더군요. 게다가 등장인물의 숨겨진 속내 속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지. 촌스럽긴 하지만 전개가 그다지 심심치 않아서 재밌는 게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