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lannad Official Another Story 4. 그 시절의 나-(1)

긴 침묵을 깨고 포스팅 재개합니다. ㅡㅡ)b
우선은 밀렸던 클라나드 오피셜 스토리 4화부터...
이번화는 무패의 토모요 전설이 화두입니다.
그럼 즐겁게...



토모야: 뭔가 이야기 해 주지 않을래?
오후의 커피숖에서 점심.
식후에 커피를 마시며 그가 이야기를 꺼냈다.
그는 오카자키 토모야라는 이름의 동급생, 아니 선배였던가?
뭐, 어찌 되었든 좋다. 내가 사귀는 남자다.
토모요: 어떤 이야기가 좋아?
토모야: 토모요의 과거 이야기.
토모요: 놀리려는 거지?
토모야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듯 한숨을 쉬었다.
토모야: 그럴 리가 없잖아. 네 일이니까 어떤 것이든 알고 싶고, 그래서 알려줬으면 해. 네 전부를 좋아하고 싶으니, 네가 걸어왔던 내가 모르는 과거라든가, 전부. 미래는 어찌되었든 좋아. 이제부터 우리 둘이서 만들어갈테니.
이런 낯부끄러운 소리를 당당하게 말하는 남자다.
점원이 없는 걸 확인하고 살며시 키스를 했다.
토모요: 그럼 이야기 할께. 그래도 웃지 말아줘. 약속~!
토모야: 그런 일을 할 리가...
토모요: 응. 그럼 이야기할께. 그 시절의 나는 싸움으로 날을 지새웠었어.
나는 테이블의 구석에 삼각형의 산 모양으로 쌓여있는 각설탕을 스푼으로 가리켰다.
토모요: 딱 저 각설탕 모양이었어.
토모야: 무엇이?
토모요: 불량한 녀석들의 시체의 산을 쌓아왔거든.
토모야: ...
토모요: 지금, 의심하는 거지?
토모야: 아니 전혀 그렇지 않아.
토모요: 정말?
토모야: 정말!
진지한 시선을 하고 나를 쳐다보면서 손은 테이블 위의 내 손을 감쌌다.
토모요: 방법이 없네. 이건 내가 딱 한번, 패배를 각오했을 때의 이야기야.

To Be Continued...

by 촛불과채찍 | 2004/11/08 11:34 | 以言治言 | 트랙백 | 덧글(1)
트랙백 주소 : http://calmguy.egloos.com/tb/519652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리엽 at 2004/11/08 11:44
그러고보니 클라나드를 사놓고 안하고 있는지 어연 반년...orz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<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>